강영훈국무총리등 남북고위급회담 우리측 대표 7명은 28일
하오 청 와대로 노태우대통령을 방문, 오는 10월16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2차회담 대책을 보고했다.
강총리는 이에앞서 남북대화사무국에서 대표단및 남북대화전략기획단
요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회담에 임하는 우리측 원칙과 전략안을 최종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