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일/북한 공동선언발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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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가칭)의 정문화대변인은 29일 북한-일본 수교추진에
대한 논평을 발표, "북한이 일본과 조기수교를 하기로 합의한 것은
탈냉전의 급변하는 세계정세, 특히 눈앞에 다가온 한.소수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동북아의 긴장완화와 평화공존에 기여할 것으로 보며
이를 환영한다"면서 "그러나 한.소수교와 마찬가지 로 북한과 일본의
수교는 동북아와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남북한의 통일촉진에 이바 지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한반도의 분단을 고착화시키는 계기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대한 논평을 발표, "북한이 일본과 조기수교를 하기로 합의한 것은
탈냉전의 급변하는 세계정세, 특히 눈앞에 다가온 한.소수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동북아의 긴장완화와 평화공존에 기여할 것으로 보며
이를 환영한다"면서 "그러나 한.소수교와 마찬가지 로 북한과 일본의
수교는 동북아와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남북한의 통일촉진에 이바 지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한반도의 분단을 고착화시키는 계기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