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어린이를 위한 정상회담 개최..부시대통령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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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0여개국 지도자들은 전세계적으로 매일 어린이가 4만명씩
죽어가는 현실 등 어린이보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29-30 양일간 유엔에서 어린이를 위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이번 회담를 주관하는 UNICEF(유엔아동기금) 관계자들은 29일 만찬과
함께 시작 되는 회담에서는 구체적으로 2천년 부터 10년간 5천만명의
어린이들을 질병과 사망 에서 구하는 방법 등 각국이 실천에 옮길수 있는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것 으로 내다보았다.
이번 정상회담은 각국의 국가원수나 정부수반만이 참가할 수 있는
회의로서는 수십년래의 최대규모 회의인데 현재 개회중인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각국의 외 무장관들은 회의에 참가, 발언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정상회담은 30일에는 선언 문화 함께 행동계획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는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을 비롯 영국의 마가렛 대처
총리, 체코 슬로바키아의 바츨라브 하벨 대통령 리미즈 알리아
알바니아대통령 등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골고루 참가하는데 회의는
브라이언 멀로니 캐나다 총리와 모우사 트라 오르 말리 대통령이
공동의장을 맡아 진행한다.
부시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몇십년만에 미국에서 다시 나타난
홍역, 소아 마비 등 어린이질병의 퇴치와 함께 태어나면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걸린 유아 에 대한 원조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미국관계자들이 밝혔다.
죽어가는 현실 등 어린이보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29-30 양일간 유엔에서 어린이를 위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이번 회담를 주관하는 UNICEF(유엔아동기금) 관계자들은 29일 만찬과
함께 시작 되는 회담에서는 구체적으로 2천년 부터 10년간 5천만명의
어린이들을 질병과 사망 에서 구하는 방법 등 각국이 실천에 옮길수 있는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것 으로 내다보았다.
이번 정상회담은 각국의 국가원수나 정부수반만이 참가할 수 있는
회의로서는 수십년래의 최대규모 회의인데 현재 개회중인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각국의 외 무장관들은 회의에 참가, 발언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정상회담은 30일에는 선언 문화 함께 행동계획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는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을 비롯 영국의 마가렛 대처
총리, 체코 슬로바키아의 바츨라브 하벨 대통령 리미즈 알리아
알바니아대통령 등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골고루 참가하는데 회의는
브라이언 멀로니 캐나다 총리와 모우사 트라 오르 말리 대통령이
공동의장을 맡아 진행한다.
부시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몇십년만에 미국에서 다시 나타난
홍역, 소아 마비 등 어린이질병의 퇴치와 함께 태어나면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걸린 유아 에 대한 원조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미국관계자들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