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은 최근 북한을 방문한 일본 의원 대표단과 북한
노동당간의 회담 결과를 설명하기위해 내달초 가토 무스키 정조
회장을 한국에 보낼 것이라고 자민당의 한 고위 인사가 28일 밝혔다.
가토 정조회장은 최근 북한-일본 관계가 급진전하고 있는데 대한
한국측의 우려 를 해소하기위해 내달 10일께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인사는 한-일 의원연맹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가토 회장가 또한
한-일 양 국간에 일고 있는 정책 마찰을 방지하기위한 역할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