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금속거래 전산화 프로그램 미비로 연기 입력1990.09.29 00:00 수정1990.09.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경공업품거래소 (TOCOM)는 당초 10월부터 시행키로 했던 정밀금속품목거래의 컴퓨터 매매시스템 도입을 당분간 연기한다고발표했다. TOCOM 대변인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컴퓨터 프로그램내에 많은문제점이 발견돼 정밀금속품목의 컴퓨터 매매시스템거래는 10월1일부터 도입 시행하기엔 무리가 많다면서 정확한 시행일자는10월말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만취 남친에 "서울까지 태워줘"…운전대 잡게 한 20대 벌금형 차로 바래다 달라며 남자친구에게 음주운전을 하게 한 20대 여성이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28일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 2 거처 제공·자녀 양육해 준 친누나 살해…항소심도 징역 17년 70대 친누나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동생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2-2부(김종우 박광서 김민기 고법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7년... 3 초유의 '대대행' 맡은 최상목 ··· 헌법재판관 임명 놓고 '극한 대치'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 ··· 초유의 '대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