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지난주 LME동은 유력한 중개상의 매도로 한때 7개월만의
최저가까지 떨어졌다. 서던 페루 카퍼사가 불가항력선언을 10월인도분까지
연장했다는 보도로 큰폭 상승했으나 주말에 LME재고가 4년9개월만의
최고수준인 18만7천5백75t에 이르 렀다는 발표가 약세요인이 되었다.
주말시세는 1주전보다 t당 5파운드가 하락한 1천 5백50파운드.
연은 달러화에 대한 파운드화의 급등영향에 따른 전매로 하락했다.
겨울철 성수 기에 대비한 미밧데리 제조업체들의 수요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1주전보 다 t당 20파운드가 하락한 4백21파운드.
알루미늄은 4.4분기중의 공급압박 전망에도 불구하고 전주의 급등뒤에
온 기술 적 조정으로 하락했다. t당 2백21달러가 급락한 1천9백79달러.
[금] 런던 금은 세계적인 주가하락과 중동사태 악화에 따른 유가상승,
미금리인 하 전망이 부른 달러화 약세영향등으로 큰폭 상승했다.
주말시세가 1주전보다 온스 당 6.30달러가 상승한 4백6.50달러.
[생고무] 싱가포르 고무는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투기매입으로
상승했다. kg당 1백57.75싱가포르센트.
[원당] 런던 원당은 90/91년도 세계설탕생산량이 전년도의
1백8만7천9백만t에서 1백11만5천5백t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F.O.리히트사의
예보로 하락했다. 10월물은 끝 나고 12월물이 t당 2백46달러.
[원면] 뉴욕 원면은 주가하락이 의미하는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
파운드당 73.0 0센트.
[곡물] 시카고 소맥은 소련이 30만t-50만t의 미국산 밀가루를
매입했다는 소문 으로 상승했다. 부셸당 2백77.75센트.
옥수수는 수출수요 저조와 수확에 적합한 날씨가 약세요인이 되기도
했으나 주 가하락에 따른 유가급등이 촉발할 인플레재연 가능성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