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일본에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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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농구가 일본에 역전패,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29일 북경대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농구 준결리그 2조 첫
경기에서 슈터 이충희가 부상으로 빠지고 리바운드에서 뒤져 전반을 53-36
17점차로 이겨놓고 도 후반들어 일본의 야투와 장신을 이용한 골밑공격에
속수무책, 91-94로 역전패 했 다.
한국은 허재(26점)와 강동희(23점)의 슛이 호조를 보였으나 고토(24점)
리쿠가 와(21점) 도야먀(18점)등이 고른 득점을 보인 일본의 신장과 패기에
눌렸다.
1조에서는 홈팀 중국이 아랍에미리트연합을 104-71로 가볍게 제압하고
1승을 올 렸다.
각각 4팀씩을 나뉜 준결리그에서는 각 조 1,2위가 준결승에 올라
크로스 토너먼 트로 승부를 가리게 되는데 한국은 오는 10월1일
대만,2일에는 이란과 각각 준결리 그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한국은 29일 북경대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농구 준결리그 2조 첫
경기에서 슈터 이충희가 부상으로 빠지고 리바운드에서 뒤져 전반을 53-36
17점차로 이겨놓고 도 후반들어 일본의 야투와 장신을 이용한 골밑공격에
속수무책, 91-94로 역전패 했 다.
한국은 허재(26점)와 강동희(23점)의 슛이 호조를 보였으나 고토(24점)
리쿠가 와(21점) 도야먀(18점)등이 고른 득점을 보인 일본의 신장과 패기에
눌렸다.
1조에서는 홈팀 중국이 아랍에미리트연합을 104-71로 가볍게 제압하고
1승을 올 렸다.
각각 4팀씩을 나뉜 준결리그에서는 각 조 1,2위가 준결승에 올라
크로스 토너먼 트로 승부를 가리게 되는데 한국은 오는 10월1일
대만,2일에는 이란과 각각 준결리 그경기를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