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 오늘 부카레스트무역관 개설...동유럽서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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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루마니아와의 경협창구를 맡을 무공 부카레스트무역관이
동구에서는 8번째로 1일 부카레스트시 중심가의 국제호텔에 개설됐다.
무공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무공과 루마니아 상공회의소간에 체결된
업무협력협정에 따라 이날 개설,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부카레스트무역관은 앞으로 양국간 무 역사절단의 상호 교환방문 및
전시회참가등을 지원하게된다.
또 산업과 경제관련 자료.정기간행물등 각종 경제정보를 교환,
대루마니아수출입 창구역을 맡게됨으로써 양국간의 경협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따라 무공은 지난 88년 북방정책이 추진된 이후
유고, 헝가리, 폴란드, 불가리아, 소련, 동독, 체코등 동구지역 8개국가에
무역관을 개설, 국내업체들의 동구지역진 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게
됐다.
한편 한국과 루마니아와의 교역은 지난해 수출 30만달러,수입
1천8백70만달러로 타동구권국가와 비교하면 미미한 실정이나 올들어
양국간에 국교가 수립됨으로써 앞으로 교역규모는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구에서는 8번째로 1일 부카레스트시 중심가의 국제호텔에 개설됐다.
무공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무공과 루마니아 상공회의소간에 체결된
업무협력협정에 따라 이날 개설,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부카레스트무역관은 앞으로 양국간 무 역사절단의 상호 교환방문 및
전시회참가등을 지원하게된다.
또 산업과 경제관련 자료.정기간행물등 각종 경제정보를 교환,
대루마니아수출입 창구역을 맡게됨으로써 양국간의 경협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따라 무공은 지난 88년 북방정책이 추진된 이후
유고, 헝가리, 폴란드, 불가리아, 소련, 동독, 체코등 동구지역 8개국가에
무역관을 개설, 국내업체들의 동구지역진 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게
됐다.
한편 한국과 루마니아와의 교역은 지난해 수출 30만달러,수입
1천8백70만달러로 타동구권국가와 비교하면 미미한 실정이나 올들어
양국간에 국교가 수립됨으로써 앞으로 교역규모는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