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변등 일제 단속 폭력배등 2백36명 구속...치안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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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29일 전국의 역과 고속버스,
시외버스터미널주변의 폭력배와 치기배, 암표상등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모두 2천6백 84건, 2천9백6명을 적발, 2백36명을 구속하고
1천2백25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이날 단속에서 귀성객들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거나 암표를
확보하기위해 자리다툼을 벌인 6백83명의 폭력배를 적발, 이 가운데
1백1명을 구속하고 5백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또 39명의 암표상을 적발, 1명을 구속했으며 15명의 치기배를
검거해 1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이밖에 이날 단속에서는 각종 기소중지자 3백58명과 기타사범
1천8백11명이 검거돼 1백22명이 구속되고 7백21명이 불구속입건됐다.
시외버스터미널주변의 폭력배와 치기배, 암표상등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모두 2천6백 84건, 2천9백6명을 적발, 2백36명을 구속하고
1천2백25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이날 단속에서 귀성객들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거나 암표를
확보하기위해 자리다툼을 벌인 6백83명의 폭력배를 적발, 이 가운데
1백1명을 구속하고 5백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또 39명의 암표상을 적발, 1명을 구속했으며 15명의 치기배를
검거해 1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이밖에 이날 단속에서는 각종 기소중지자 3백58명과 기타사범
1천8백11명이 검거돼 1백22명이 구속되고 7백21명이 불구속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