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수요가 부쩍 증가하면서 판매가 활기를 띠고있다.
1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강원철원, 경기평택, 호남 부안
목포 이리 옥구 담양등지의 산지출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에 하루 2천여가마가 반입, 전량 판매가 이루어지고있다.
아직까지 수분이 많아 장기보관이 어려워 시세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80kg가마당 11만~12만원선으로 묵은쌀보다 5천~1만원선이
낮게 거래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앞으로 산지 출하가 더욱 늘어나면서 수요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시세도 안정세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