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무역업체수 적고 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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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현재 광주/전남지역 무역업체수는 전국의 1.2%에 불과하고 업체
규모도 극히 영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무역협회 광주/전남 지부가 조사한 9월말 현재 광주 전남지역 무역
업체 현황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이 지역 무역허가업체는 2백87개업체로
지난해말 2백52개에 비해 35개사가 증가했다.
올해 신규업체는 66개사인 반면 허가취소업체는 31개사로신규업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같은 광주/전남지역 무역업체수는 전국의 2만3천7백64개업체의
1.2%수준에 지나지 않고 경인지역의 1만1천9백66개사(전국의 75.7%)와 영남
지역의 4천68개사(전국의 17.1%)에 비해 크게 뒤떨어져 아직도 이 지역의
산업구조가 타 지역에 비해 극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광주, 전남지역 무역업체 가운데 연간 수출액이 50만달러 이상인 갑류
무역업체는 전체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1백21개사(42.2%)에 불과, 업체규모도
극히 영세한 것으로 밝혀졌다.
규모도 극히 영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무역협회 광주/전남 지부가 조사한 9월말 현재 광주 전남지역 무역
업체 현황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이 지역 무역허가업체는 2백87개업체로
지난해말 2백52개에 비해 35개사가 증가했다.
올해 신규업체는 66개사인 반면 허가취소업체는 31개사로신규업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같은 광주/전남지역 무역업체수는 전국의 2만3천7백64개업체의
1.2%수준에 지나지 않고 경인지역의 1만1천9백66개사(전국의 75.7%)와 영남
지역의 4천68개사(전국의 17.1%)에 비해 크게 뒤떨어져 아직도 이 지역의
산업구조가 타 지역에 비해 극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광주, 전남지역 무역업체 가운데 연간 수출액이 50만달러 이상인 갑류
무역업체는 전체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1백21개사(42.2%)에 불과, 업체규모도
극히 영세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