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한-미 금융정책 실무협의회...증시개방일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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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한미금융정책실무협의회가 오는 25,26일 서울에서 열린다.
지난 2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영업중인 미국금융기관들에 대한 내국민대우 및 증권산업개방 일정과
구체적 내용등이 주요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5일 재무부관계자는 미국 재무부에서 오는 25,26일 이틀간 양국의 금융
현안을 놓고 실무협의를 갖자고 제의해 왔다고 밝혔다.
찰스 달라라 미 재무차관보를 단장으로 한 미국 실무협의단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 주재 미국금융기관들에 대한 제도적 실질적인 내국민대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행정부는 오는 12월까지 외국에서 영업중인 미국금융기관들의
실태등을 의회에 보고토록 돼있어 이번 한미금융정책 실무협의회에서
이와 관련한 문제들을 거론할 것이 확실시 된다.
재무부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이밖에 환율안정금융시장개방등
포괄적인 금융현안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영업중인 미국금융기관들에 대한 내국민대우 및 증권산업개방 일정과
구체적 내용등이 주요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5일 재무부관계자는 미국 재무부에서 오는 25,26일 이틀간 양국의 금융
현안을 놓고 실무협의를 갖자고 제의해 왔다고 밝혔다.
찰스 달라라 미 재무차관보를 단장으로 한 미국 실무협의단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 주재 미국금융기관들에 대한 제도적 실질적인 내국민대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행정부는 오는 12월까지 외국에서 영업중인 미국금융기관들의
실태등을 의회에 보고토록 돼있어 이번 한미금융정책 실무협의회에서
이와 관련한 문제들을 거론할 것이 확실시 된다.
재무부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이밖에 환율안정금융시장개방등
포괄적인 금융현안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