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노동성은 주당 최고 근로시간을 현행 46시간에서 44시간으로 줄일
것을 제안했다고 일본관리들이 5일 밝혔다.
관리들은 노동성이 지난 4일 이같은 제안을 중앙노동표준위원회에
제출하고 이 를 내년 4월부터 실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일본의 막대한 무역흑자에 불만을 품어 온 외국국가들로부터 압력을
받고있는 일본정부는 주당 노동시간을 궁국적으로 40시간으로 줄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