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이 6일하오 영광/함평보궐선거의 1차 공천희망자신청을
마감한 결과 이진연.이길범전의원과 황제선(재미실업인), 안평수(국회정책
전문위원), 정서오씨(영광종합병원이사장)등 14명이 공천신청을 마쳤다.
평민당은 오는 11월7일께 영광.함평보선이 실시된다고 보고
10월중순께까지 2차로 공천희망자를 신청받은뒤 선거공고일 직전에 당의
후보자를 최종 인선할 예정이다.
평민당의 후보로는 황제선 안평수 정서오씨등이 유력하게 거명되고
있으나 재야측에서는 조선대의 김홍명교수를 강력히 천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차로 평민당 공천을 신청한 14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진연(59.전의원) <>이길범(52.전의원) <>김연관(46.평민당민권국장)
<>정관훈(51.재경영광향우회부회장) <>김동혁(50.영광.함평지구당부위원장)
<>김기수(49.13대대선 영광선거대책위원장) <>안평수(41.평민당 국회정책
전문위원) <>김녕호(54.영광.함평지구당운영위원) <>황제선(54.재미제너럴
금융회사대표) <>정무형(40.미국무부외교연구원강사) <>정서오(51.
영광종합병원이사장) <>김재현(43.평우회운영위원) <>이은행(50.재경
영광향우회감사) <>최기선(40.평민당중소기업국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