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저밀도 폴리에칠렌 제품 덤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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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부가 최근 저밀도 폴리에칠렌제품의 반덤핑혐의 예비조사에
착수해 이 품목에 대한 국내업체의 대호주 수출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7일 무공 멜버른무역관에 따르면 호주관세청은 지난달 26일 고시를
통해 자국내 ICI사가 제소한 한국과 일본,핀란드,프랑스등 16개국산 저밀도
폴리에칠렌제품에 덤 핑 혐의가 있다고 판단,예비조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올들어 지난 7월말 현재 1백74만1천달러어치의 저밀도
폴리에칠렌제품 을 호주에 수출한 한국을 비롯 일본등 대상 16개국은 이
제품의 대호주수출에 큰 차 질을 빚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호주 ICI사는 한국등 16개국에서 수입되는 비중 0.94이하의 저밀도
폴리에틸렌 제품으로 자사등 호주 국내업체들이 시장상실, 가격인하,
이윤감소등의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착수해 이 품목에 대한 국내업체의 대호주 수출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7일 무공 멜버른무역관에 따르면 호주관세청은 지난달 26일 고시를
통해 자국내 ICI사가 제소한 한국과 일본,핀란드,프랑스등 16개국산 저밀도
폴리에칠렌제품에 덤 핑 혐의가 있다고 판단,예비조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올들어 지난 7월말 현재 1백74만1천달러어치의 저밀도
폴리에칠렌제품 을 호주에 수출한 한국을 비롯 일본등 대상 16개국은 이
제품의 대호주수출에 큰 차 질을 빚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호주 ICI사는 한국등 16개국에서 수입되는 비중 0.94이하의 저밀도
폴리에틸렌 제품으로 자사등 호주 국내업체들이 시장상실, 가격인하,
이윤감소등의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