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한소수교, 한중관계개선등 북방관련 호재와 기관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탔다.
주말종합주가지수는 616.47로 전주보다 13.59 포인트 상승.
광업/음료주를 제외한 전종목이 올랐다. 한경 다우지수는 623.35,
한경평균주가는 1만9천7백1원이었다.
추석연휴끝이라 시중자금 사정은 매우 어려웠다. 그러나 주말엔
다소 호전되는 분위기.
단자사간 콜금리는 전주보다 1% 포인트 가량 낮은 연18%였다.
회사채 수익률은 연18.1%, 통화채는 연15.8%로 전주와 같은 수준.
원화환율은 달러당 7백13원80전, 1백엔당 5백40원14전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