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0.10.07 00:00
수정1990.10.07 00:00
한/이탈리아 항공회담이 8-10일 3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측의 이헌석 교통부항공국장과 이탈리아의 치아바텔리 교통성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이번 회담에선 양국간 항교기노선및 운항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등이 협의될 예정이다.
또 이번회담을 통해 양국간 항공협정이 정식으로 체결될 경우
"대한항공은 오는 11월부터 서울-(암스텔담)-로마간 노선에 B747
여객기를 주 1회씩 취항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