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침체 반영 주식 투자액 크게 감소...증권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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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말 현재 위탁계좌당 잔고 589만원 ***
올들어 장기간의 주가하락을 반영, 투자자들의 주식투자 규모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 9월말 현재 위탁계좌당 잔고 589만원 ***
7일 증권전산(주)에 따르면 주식위탁계좌수(활동계좌 기준) 및 잔고는
지난달 말 현재 3백38만8천3백2개와 19조9천6백81억9천6백만원으로
전월말에 비해 계좌수는 1만6천1백23개(0.5%)가 증가한데 반해 잔고는
2조9천5백13억7천7백만원(12.9%)이나 줄었다.
이에 따라 위탁계좌당 평균 잔고는 전월말보다 96만원이 감소한
5백89만원에 그 침으로써 지난해 12월말의 8백79만원에 비해서는
2백90만원(33.0%)이나 줄어들었다.
이처럼 투자자들의 주식투자 규모가 격감한 것은 지난 1-9월중 주가가
33.65%나 폭락함으로써 증권사에 예탁해 놓은 현금 및 유가증권을 인출하여
증시를 이탈한 투 자자들이 급증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올들어 장기간의 주가하락을 반영, 투자자들의 주식투자 규모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 9월말 현재 위탁계좌당 잔고 589만원 ***
7일 증권전산(주)에 따르면 주식위탁계좌수(활동계좌 기준) 및 잔고는
지난달 말 현재 3백38만8천3백2개와 19조9천6백81억9천6백만원으로
전월말에 비해 계좌수는 1만6천1백23개(0.5%)가 증가한데 반해 잔고는
2조9천5백13억7천7백만원(12.9%)이나 줄었다.
이에 따라 위탁계좌당 평균 잔고는 전월말보다 96만원이 감소한
5백89만원에 그 침으로써 지난해 12월말의 8백79만원에 비해서는
2백90만원(33.0%)이나 줄어들었다.
이처럼 투자자들의 주식투자 규모가 격감한 것은 지난 1-9월중 주가가
33.65%나 폭락함으로써 증권사에 예탁해 놓은 현금 및 유가증권을 인출하여
증시를 이탈한 투 자자들이 급증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