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한-소 교역량 크게 늘어...전년비 7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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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종구국방부장관(56)은 육사 14기로 지난 6월11일 육군참모
총장 임기를 마치고 예편된지 4개월만에 군최고책임자의 자리에 올랐다.
작은 키에 검은 얼굴로 첫인상이 날카롭고 다부진 이장관은 전형적인
야전지휘 관 타입이라는 중평을 받아 왔으나 군조직개편과 관련해서는
상당한 정치 바람을 타 기도 했다.
사단장.수방사령관.보안사령관.군사령관등 요직을 두르거쳐 2년간
육군참모총장 으로 재직할 때는 군의 전문화,직업화를 통한 새로운 군
위상확립을 강조하기도 했 다.
평소"군은 적에게는 전율과 공포의 대상이 되고 국민에게는 믿음과
신뢰의 화신 이 돼야 한다"는 신념을 자주 피력하기도.
매사에 엄격하고 차게 보이는 펀이나 부하들에 대한 의리와 정은
남달라 누구와 도 잘 어울리는 소박한 인간미가 돋보인다는 것이 그를 아는
사람들의 평이다.
바쁜일과 중에서도 독서를 즐기고 영어와 서예실력은 수준급이며
문장력과 화술 도 뛰어나다.
노태우대통령과 동향에다 경북고,육사후배로 신임이 대단해 보안사
사건의 뒷처 리와 군의 위상정립을 위한 솜씨가 기대되고 있다.
부인 유재숙여사(50)와의 사이에 2남2녀를 두고 있다.
총장 임기를 마치고 예편된지 4개월만에 군최고책임자의 자리에 올랐다.
작은 키에 검은 얼굴로 첫인상이 날카롭고 다부진 이장관은 전형적인
야전지휘 관 타입이라는 중평을 받아 왔으나 군조직개편과 관련해서는
상당한 정치 바람을 타 기도 했다.
사단장.수방사령관.보안사령관.군사령관등 요직을 두르거쳐 2년간
육군참모총장 으로 재직할 때는 군의 전문화,직업화를 통한 새로운 군
위상확립을 강조하기도 했 다.
평소"군은 적에게는 전율과 공포의 대상이 되고 국민에게는 믿음과
신뢰의 화신 이 돼야 한다"는 신념을 자주 피력하기도.
매사에 엄격하고 차게 보이는 펀이나 부하들에 대한 의리와 정은
남달라 누구와 도 잘 어울리는 소박한 인간미가 돋보인다는 것이 그를 아는
사람들의 평이다.
바쁜일과 중에서도 독서를 즐기고 영어와 서예실력은 수준급이며
문장력과 화술 도 뛰어나다.
노태우대통령과 동향에다 경북고,육사후배로 신임이 대단해 보안사
사건의 뒷처 리와 군의 위상정립을 위한 솜씨가 기대되고 있다.
부인 유재숙여사(50)와의 사이에 2남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