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정국정상화 협상 모색 10일 소집 국회 다시 휴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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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6일 유엔가입문제를 논의키 위한 제2차 실무대표접촉이
끝난후 한국측이 분열주의적 입장 을 견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중앙방송 은 이날 지난 5일 상오 판문점
중립국감 독위원회 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열린 제2차 실무대표접촉에 대한
논평을 통해 한국측 이 종전의 부당한 입장을 조금도 바꾸지 않고 계속
유엔동시가입과 단독가입만을 주장했다 고 강조하고 이같은 사실은
남한당국이 안으로는 우리와 마주앉아 껄렁 껄렁 시간이나 보내고 밖으로는
두개조선을 국제적으로 합법화해서 조선의 분열을 영구화하려는 흉악한
속셈을 품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이라고 맹렬히 비난했 다.
이 방송은 이어 유엔가입문제와 관련, 단일의석에 의한 공동가입
주장을 되 풀이하면서 한국측에 대해 분열주의적 입장을 버리며 대화에
찬물을 끼얹고 새로 운 장애를 조성하는 행동을 중지할 것 을 촉구했다.
끝난후 한국측이 분열주의적 입장 을 견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중앙방송 은 이날 지난 5일 상오 판문점
중립국감 독위원회 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열린 제2차 실무대표접촉에 대한
논평을 통해 한국측 이 종전의 부당한 입장을 조금도 바꾸지 않고 계속
유엔동시가입과 단독가입만을 주장했다 고 강조하고 이같은 사실은
남한당국이 안으로는 우리와 마주앉아 껄렁 껄렁 시간이나 보내고 밖으로는
두개조선을 국제적으로 합법화해서 조선의 분열을 영구화하려는 흉악한
속셈을 품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이라고 맹렬히 비난했 다.
이 방송은 이어 유엔가입문제와 관련, 단일의석에 의한 공동가입
주장을 되 풀이하면서 한국측에 대해 분열주의적 입장을 버리며 대화에
찬물을 끼얹고 새로 운 장애를 조성하는 행동을 중지할 것 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