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머레이/토머스 박사 노벨의학상 공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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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노벨의학상은 미국의 두 의사인 조셉 머레이(71), 도널
토머스(70) 박사가 공동 수상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는 8일 "사람의 질병치료에 장기 및 세포
이식기술을 도입한 공로를 세운 이 두사람을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상위원회는 "머레이박사는 인체에 기관이 이식
됐을때 생기는 조직거부반응의 해결방법을 발견했으며 토머스박사는 조직
이식이 피시술자에게 야기하는 심한 반응을 완화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토머스(70) 박사가 공동 수상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는 8일 "사람의 질병치료에 장기 및 세포
이식기술을 도입한 공로를 세운 이 두사람을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상위원회는 "머레이박사는 인체에 기관이 이식
됐을때 생기는 조직거부반응의 해결방법을 발견했으며 토머스박사는 조직
이식이 피시술자에게 야기하는 심한 반응을 완화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