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수출, 지역에 따라 큰 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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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수출이 지역에 따라 큰 기복을 나타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산 앨범에 대한 반덤핑조사영향으로 EC지역으로의
앨범수출은 크게 줄어든 반면 미국 지역으로의 수출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EC가 한국산 앨범에 대해 반덤핑조사를 철회했음에도 아직까지 EC지역
바이어들이 대량 주문을 기피, 8월말 현재 이 지역 수출은 1천8백만달러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4%가 줄어들엇다.
이에비해 지난 85년 덤핑판정으로 계속 감소추세를 보여왔던 미국
지역으로의 수출은 동남아지역 제품들에 비해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들어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 8월말 현재 80만달러어치를 수출해 지난해에
비해 3백%의 증가세를 보였다.
또 캐나다의 경우는 최근 캐나다 국제무역재판소(CITT)가 한국산 자착식
앨범에 대한 덤핑규제를 계속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난해 4만8천달러에
달했던 수출이 올해는 1만달러에 머물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산 앨범에 대한 반덤핑조사영향으로 EC지역으로의
앨범수출은 크게 줄어든 반면 미국 지역으로의 수출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EC가 한국산 앨범에 대해 반덤핑조사를 철회했음에도 아직까지 EC지역
바이어들이 대량 주문을 기피, 8월말 현재 이 지역 수출은 1천8백만달러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4%가 줄어들엇다.
이에비해 지난 85년 덤핑판정으로 계속 감소추세를 보여왔던 미국
지역으로의 수출은 동남아지역 제품들에 비해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들어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 8월말 현재 80만달러어치를 수출해 지난해에
비해 3백%의 증가세를 보였다.
또 캐나다의 경우는 최근 캐나다 국제무역재판소(CITT)가 한국산 자착식
앨범에 대한 덤핑규제를 계속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난해 4만8천달러에
달했던 수출이 올해는 1만달러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