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유상증자규모 1천709억원...증자 조정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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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중 납입될 유상증자규모가 8개사 1천7백9억원으로 결정됐다.
*** 내년 이월등 계획보다 축소 ***
상장회사 유상증자 조정위원회는 8일 12월중 납입계획을 세웠거나
11월계획에서 12월로 이월된 10개사 2천8백70억원의 유상증자계획을
심의, 이같이 축소했다.
이날 확정된 12월납입 유상증자규모는 그동안 공시된 증자계획의
59.6%로 연3개월째 2천억원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이는 최근 증시침체에 대응해 공급물량을 억제한다는 증권당국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상증자 조정위원회는 증자규모가 각각 4백84억원과 6백26억원인
쌍용자동차와 삼성전자의 증자계획을 내년 1월로 이월시켰으며
증자 규모가 2백억원을 웃도는 럭키개발 아세아자동차 현대정공등
3개사는 당초 계획보다 소폭 줄였다.
12월중 유상증자가 이뤄지게될 기업및 규모는 다음과 같다.
(단위 : 억원)
<> 국도화학 44 <>고려합섬 1백7 <>성신양회 1백49 <>선경인더스트리
1백66 <>동부건설 1백85 <>럭키개발 2백36 <>아세아자동차 3백90
<>현대정공 4백32.
*** 내년 이월등 계획보다 축소 ***
상장회사 유상증자 조정위원회는 8일 12월중 납입계획을 세웠거나
11월계획에서 12월로 이월된 10개사 2천8백70억원의 유상증자계획을
심의, 이같이 축소했다.
이날 확정된 12월납입 유상증자규모는 그동안 공시된 증자계획의
59.6%로 연3개월째 2천억원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이는 최근 증시침체에 대응해 공급물량을 억제한다는 증권당국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상증자 조정위원회는 증자규모가 각각 4백84억원과 6백26억원인
쌍용자동차와 삼성전자의 증자계획을 내년 1월로 이월시켰으며
증자 규모가 2백억원을 웃도는 럭키개발 아세아자동차 현대정공등
3개사는 당초 계획보다 소폭 줄였다.
12월중 유상증자가 이뤄지게될 기업및 규모는 다음과 같다.
(단위 : 억원)
<> 국도화학 44 <>고려합섬 1백7 <>성신양회 1백49 <>선경인더스트리
1백66 <>동부건설 1백85 <>럭키개발 2백36 <>아세아자동차 3백90
<>현대정공 4백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