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영국/포르투갈, EC통합 대응 투자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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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이 새로운 실크특성소재인 신합섬을 개발,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코오롱은 구조와 물성이 서로다른 나일론및 폴리에스테르원사를 복합
방사한 네오필섬유를 개발하고 구미공장에서 월 30톤규모의 생산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소재는 열가공때 나타나는 나일론과 폴리에스테르사의 수축차이를 활용,
섬유표면의 풍부한 양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살린것으로 드레이프(처짐)성도
뛰어나 블라우스 드레스 스커트 점퍼등 의류소재로 매우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오롱은 지금의 생산용량을 연말까지 월 1백톤 규모로 늘리고 원사가공에
특수한 공정기술이 요구되는 점을 감안, 원단가공업체에 대한 제직
염가공등의 기술지도에도 나서 수요기반을 추축해 나가기로 했다.
코오롱은 구조와 물성이 서로다른 나일론및 폴리에스테르원사를 복합
방사한 네오필섬유를 개발하고 구미공장에서 월 30톤규모의 생산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소재는 열가공때 나타나는 나일론과 폴리에스테르사의 수축차이를 활용,
섬유표면의 풍부한 양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살린것으로 드레이프(처짐)성도
뛰어나 블라우스 드레스 스커트 점퍼등 의류소재로 매우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오롱은 지금의 생산용량을 연말까지 월 1백톤 규모로 늘리고 원사가공에
특수한 공정기술이 요구되는 점을 감안, 원단가공업체에 대한 제직
염가공등의 기술지도에도 나서 수요기반을 추축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