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압출성형기및 산업용 노전문업체인 신화공업(대표 김공섭)이 제품
고급화와 수출시장다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65년부터 압출성형기를 제작해온 이회사는
국내인건비회사는 국내인건비인상을 비롯한 제조원가상승등으로 동남아
수출시장에서 경쟁상대국인 대만의 저가공세로 수출이 어려워지자 제품
고급화를 이를 타개키로 했다.
이와함께 수출시장도 다변화, 남미 소련등지로 제품을 수출키로하고 현재
상담중이다.
또 지난 85년 노제조업체를 인수, 사업다각화에 나서면서 공업용노생산에
진출한 신화공업은 이사업을 확대하기위해 독일의 노전문제작업체 오푸사와
기술협력, 설계및 제작기술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백 50억원의 매출실적을 거둔 이회사는 사업을 확장키위해 인천
남동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키로하고 4천 3백여평의 부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