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질세정제 "솔박타"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감염예방에 효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의 파스퇴르연구소와 라보라토리이노테라사가 공동 실험한 바에
의하면 "솔박타"의 주성분인 트리크로로 카반(TCC)성분은 냉대하의
발병원인이 되는 포도상구균의 살균및 일반 소독기능뿐 아니라 AIDS감염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내용은 영국의 의학저널인 "메디신 다이제스트" 8,9월호에
게재됐다.
한편 국내에선 보령제약이 79년 "솔박타"를 생산한이래 현재 24%의
시장점유율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