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증권협의회 12일 호텔신라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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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한일증권협의회가 12일 하오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린다.
증권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측에서 강성진
증협회장을 비롯 25개 증권사 사장들이 참석하며 일본측은 우메무라
쇼지 일본증권업협회장과 18개 증권사 사장들이 참석, 증권산업개방등
양측의 관심사항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작년 10월 한일증권간담회에서 회의성격을 간담회에서
협의회로 한단계 격상키로 결정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에서 홍인기 동서증권사장과 이만기 한양증권
사장이 "증권시장 개방준비와 전망"에 대해, 일본측에서는 다부찌 세쯔야
노무라증권회장과 다쯔미 고로 고세이 증권사장이 "일본증권시장 개방
과정에서의 대응전략과 전망"에 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증권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측에서 강성진
증협회장을 비롯 25개 증권사 사장들이 참석하며 일본측은 우메무라
쇼지 일본증권업협회장과 18개 증권사 사장들이 참석, 증권산업개방등
양측의 관심사항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작년 10월 한일증권간담회에서 회의성격을 간담회에서
협의회로 한단계 격상키로 결정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에서 홍인기 동서증권사장과 이만기 한양증권
사장이 "증권시장 개방준비와 전망"에 대해, 일본측에서는 다부찌 세쯔야
노무라증권회장과 다쯔미 고로 고세이 증권사장이 "일본증권시장 개방
과정에서의 대응전략과 전망"에 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