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찰 은폐하려는 행위"...평민 보안사 방문거절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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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처는 12일 7급 국가공무원 최종합격자 5백28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모두 2만7천7백92명이 응시, 평균 5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 며 특히 검찰사무직의 경우 1백21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합격자들 가운데는 4년제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소유자가
전체합력자의 91.3%인 4백82명으로 작년도의 86%에 비해 고학력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으며 여성 합격자수도 전산직에서 42.9%(30명)를 차지하는등
전체의 7.4%(39명)로 작년(11명) 대비 4% 증가했다고 총무처가 밝혔다.
총무처는 또 7급 국가공무원시험으로는 처음으로 행정직에 한해
거주지제한제도 를 적용한 결과 올해 행정직 합격자중 지방대학 출신자가
1백48명을 차지, 약 59%의 점유율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이들 지방합격자는 해당지역 국가기관에서 5년동안 의무적으로
근무하도록 돼 있다.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모두 2만7천7백92명이 응시, 평균 5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 며 특히 검찰사무직의 경우 1백21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합격자들 가운데는 4년제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소유자가
전체합력자의 91.3%인 4백82명으로 작년도의 86%에 비해 고학력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으며 여성 합격자수도 전산직에서 42.9%(30명)를 차지하는등
전체의 7.4%(39명)로 작년(11명) 대비 4% 증가했다고 총무처가 밝혔다.
총무처는 또 7급 국가공무원시험으로는 처음으로 행정직에 한해
거주지제한제도 를 적용한 결과 올해 행정직 합격자중 지방대학 출신자가
1백48명을 차지, 약 59%의 점유율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이들 지방합격자는 해당지역 국가기관에서 5년동안 의무적으로
근무하도록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