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13일 아침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19개
수출단체와 무역협회, 무역진흥공사 등 수출관련단체 관계자들을 불러
수출단체협의회를 열고 연말 수출촉진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임인택차관은 정부가 연말까지 계획중인 9개
세일즈맨단 파 견에 업계가 협조, 시장개척 노력을 적극 벌여줄 것과 최근
엔화 환율의 강세를 단 기적으로 활용, 수출을 최대한 늘리도록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기업들이 조직과 인사면에서 수출에 역점을 두고 신상품 개발등에
집중투자, 새로운 전략상품을 개발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