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말 1천187만달러...전년비 53% 나 ***
전자식혈압계 초음파영상 진단기기등 전자식의료기기가 새로운 수출
유망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상공부는 지난8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온
전자/전기식의료기기의 국산화가 활발히 추진돼 요즘에는 수출규모도
급속히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올들어 8월말현재까지 수출실적은 1천1백87만5천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53.4%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동양정밀 동양전자의료기등이 생산하는 저주파치료
기기의 수출이 가장 많아 8월말현재 3백84만7천달러를 기록했고
메디슨등 이 생산하는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도 2백34만6천달러어치가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