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류제품 수입 급증...원목수출국 규제 강화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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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수출국들이 잇따라 원목수출규제조치를 취함에 따라 이들
국가로부터의 가구부분품및 완제품수입이 크게 늘고 있다.
14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된 가구류는 3백83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백4%,
말레이시아산 가구는 63만달러로 3백72%가 각각 늘었다.
또 이기간중 가구부분품 수입은 2백3만달러로 35.1%가 증가했다.
이같이 가구부분품및 완제품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올들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푸아뉴기니등 주요 원목생산국들이
원목수출세를 대폭 인상, 원목수입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가공된 제재목이나 가구반제품수출에 대해선
세금을 부과하지 않아 부분품형태의 수입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국가로부터의 가구부분품및 완제품수입이 크게 늘고 있다.
14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된 가구류는 3백83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백4%,
말레이시아산 가구는 63만달러로 3백72%가 각각 늘었다.
또 이기간중 가구부분품 수입은 2백3만달러로 35.1%가 증가했다.
이같이 가구부분품및 완제품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올들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푸아뉴기니등 주요 원목생산국들이
원목수출세를 대폭 인상, 원목수입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가공된 제재목이나 가구반제품수출에 대해선
세금을 부과하지 않아 부분품형태의 수입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