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류 가격, 수확기 맞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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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를 제외한 쌀, 배추등 생필품류 가격이 수확기를 맞아 햇품
출회등 공급물량 증가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원자재류는 국제가격
인상으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주간물가동향(10월5일-12일)에 따르면
쌀이 햇품 출회량이 늘면서 전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40 들이 포대당
도매가격이 5백원-1천1백 원이 내려 4만6천5백원-4만9천원에 거래됐고
찹쌀도 5천원-1만원이 떨어진 7만원-8 만원의 시세를 보이는등 곡물류가
수확기를 맞아 하락세를 보였다.
채소류는 물량이 늘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 배추가 전국적으로
포기당 6백 원-1천1백원이 떨어져 1천2백원-1천7백원의 시세를 보였고
무우는 개당 2백원-5백원 이 내린 7백원-1천원, 상추는 3백75g당 3백원-
6백원이 하락, 5백원-1천원에 거래 됐다.
양념류는 파가 지역간 조정국면을 보였으며 참깨, 고추등은 대체로
보합세를 보였다.
그동안 오름세를 보이던 달걀도 물량이 늘어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줄당 20 원-60원이 떨어져 8백80원-9백원에 거래됐다.
이에반해 쇠고기는 물량감소로 5백g당 1백원-1백50원이 올라
5천5백원-5천9백원의 시세를 보였고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를 보인
마른멸치와 생명태를 제외한 대부분의 어류는 보합에 머물렀다.
원자재류는 비철금속류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여 전기동이 톤당
6만1천6백원이 오른 2백63만2천3백원, 알미늄괴가 11만원이 오른
1백83만7천원의 시세를 보였다.
출회등 공급물량 증가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원자재류는 국제가격
인상으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주간물가동향(10월5일-12일)에 따르면
쌀이 햇품 출회량이 늘면서 전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40 들이 포대당
도매가격이 5백원-1천1백 원이 내려 4만6천5백원-4만9천원에 거래됐고
찹쌀도 5천원-1만원이 떨어진 7만원-8 만원의 시세를 보이는등 곡물류가
수확기를 맞아 하락세를 보였다.
채소류는 물량이 늘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 배추가 전국적으로
포기당 6백 원-1천1백원이 떨어져 1천2백원-1천7백원의 시세를 보였고
무우는 개당 2백원-5백원 이 내린 7백원-1천원, 상추는 3백75g당 3백원-
6백원이 하락, 5백원-1천원에 거래 됐다.
양념류는 파가 지역간 조정국면을 보였으며 참깨, 고추등은 대체로
보합세를 보였다.
그동안 오름세를 보이던 달걀도 물량이 늘어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줄당 20 원-60원이 떨어져 8백80원-9백원에 거래됐다.
이에반해 쇠고기는 물량감소로 5백g당 1백원-1백50원이 올라
5천5백원-5천9백원의 시세를 보였고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를 보인
마른멸치와 생명태를 제외한 대부분의 어류는 보합에 머물렀다.
원자재류는 비철금속류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여 전기동이 톤당
6만1천6백원이 오른 2백63만2천3백원, 알미늄괴가 11만원이 오른
1백83만7천원의 시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