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약 1백개 기업대표들로 구성된 대한수입촉진단일행 1백50여명이
오는 22일 방한한다.
일본수입촉진단의 방한은 지난 5월말 동경에서 열렸던
한.일정상회담에서 양국 무역역조의 시정을 위해 일본측이 한국에 파견키로
합의함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다.
일기업체 대표들은 27일까지 머물면서 한국의 민간경제계지도자들과
만나 양국간 무역역조시정방안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한국기업들과 개별상담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