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연구개발 투자 크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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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시장 확대및 수출부진 타개를 위한 신차종 개발 경쟁등으로
자동차업계의 연구개발 투자 및 연구인력 고용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 기아, 대우, 아시아, 쌍용등 국내
자동차 5사의 4.4분기 설비투자 계획은 모두 3천7백52억원으로 지난
3.4분기 투자액 3천4백22억원 에 비해 9.6%가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4.4분기 설비투자 계획중 신규설비 투자는 1천9백69억원으로 지난
3.4분기 의 2천1백82억원에 비해 오히려 9.8%가 감소하는 반면 연구개발
투자는 7백20억원으 로 전분기의 4백21억원에 비해 71%가 늘어나 전체
설비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 4분기의 12.3%에서 19%로 크게 높아지게
된다.
이들 자동차업체는 또 지난 3.4분기에 모두 4천7백71명이었던 연구직
사원을 5천3백52명으로 12% 증원할 계획이다.
자동차업계의 연구개발 투자 및 연구인력 고용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 기아, 대우, 아시아, 쌍용등 국내
자동차 5사의 4.4분기 설비투자 계획은 모두 3천7백52억원으로 지난
3.4분기 투자액 3천4백22억원 에 비해 9.6%가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4.4분기 설비투자 계획중 신규설비 투자는 1천9백69억원으로 지난
3.4분기 의 2천1백82억원에 비해 오히려 9.8%가 감소하는 반면 연구개발
투자는 7백20억원으 로 전분기의 4백21억원에 비해 71%가 늘어나 전체
설비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 4분기의 12.3%에서 19%로 크게 높아지게
된다.
이들 자동차업체는 또 지난 3.4분기에 모두 4천7백71명이었던 연구직
사원을 5천3백52명으로 12% 증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