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국내생산, 수입 모두 큰 폭 증가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촌의 일손부족 현상 심화에 따른 일반농가의 영농기계화 추세와
영농대행업체의 증가로 국내 농기계의 생산, 출하와 외국산
대형농기계의 수입이 모 두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16일 한국기계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국내업체들의
농기계 생산 액은 모두 3천2백77억7천2백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1%가
증가했으며 출하액은 이보다 더 많은 3천5백75억2천8백만원으로 72.5%가
늘어났다.
또 영농대행업체들이 주된 수요자인 대형농기계의 경우, 수요가
제한되어 국내 업체들이 생산을 기피함에 따라 수입 의존도가 높아 지난
7월말 현재 외국산 농기계 수입액은 1억4천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90.9%가
증가했다.
국산 농기계의 품목별 생산, 출하액은 트랙터가 1천47억원과
1천98억원으로 각 각 1백23.9%가 늘어나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콤바인은 생산이 8백19억원으 로 90.9%, 출하는 8백15억원으로 90.1%가
각각 증가했다.
경운기는 생산이 4백71억원으로 8.6%,출하는 5백89억원으로 27.9%가
각각 신장 됐고 이앙기도 생산액 4백13억원, 출하액 4백78억원으로 각각
58.2%, 51.6%의 성장 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관리기가 생산이 2백87억원, 출하가 3백44억원으로 37.7%와
48.4%가 각 각 증가했으며 건조기는 생산이 1백67억원으로 90.7%가,
출하는 1백75억원으로 67.8 %가 늘어났다.
수입농기계는 트랙터 수입액이 3천4백35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백10.8%의 급 증세를 보였고 수확기,탈곡기,선별기는 5천1백72만달러로
1백75.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농대행업체의 증가로 국내 농기계의 생산, 출하와 외국산
대형농기계의 수입이 모 두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16일 한국기계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국내업체들의
농기계 생산 액은 모두 3천2백77억7천2백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1%가
증가했으며 출하액은 이보다 더 많은 3천5백75억2천8백만원으로 72.5%가
늘어났다.
또 영농대행업체들이 주된 수요자인 대형농기계의 경우, 수요가
제한되어 국내 업체들이 생산을 기피함에 따라 수입 의존도가 높아 지난
7월말 현재 외국산 농기계 수입액은 1억4천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90.9%가
증가했다.
국산 농기계의 품목별 생산, 출하액은 트랙터가 1천47억원과
1천98억원으로 각 각 1백23.9%가 늘어나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콤바인은 생산이 8백19억원으 로 90.9%, 출하는 8백15억원으로 90.1%가
각각 증가했다.
경운기는 생산이 4백71억원으로 8.6%,출하는 5백89억원으로 27.9%가
각각 신장 됐고 이앙기도 생산액 4백13억원, 출하액 4백78억원으로 각각
58.2%, 51.6%의 성장 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관리기가 생산이 2백87억원, 출하가 3백44억원으로 37.7%와
48.4%가 각 각 증가했으며 건조기는 생산이 1백67억원으로 90.7%가,
출하는 1백75억원으로 67.8 %가 늘어났다.
수입농기계는 트랙터 수입액이 3천4백35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백10.8%의 급 증세를 보였고 수확기,탈곡기,선별기는 5천1백72만달러로
1백75.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