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캄보디아문제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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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는 15일 캄보디아 내전의 4파당사자에게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이 지난 8월에 합의한 캄보디아 평화계획을 추진하도록
촉구하는 캄보디아 문제 결의안을 78년이후 처음으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외교관들은 이 결의안이 5개 상임이사국의 평화계획의 세부사항을
둘러싸고 아 직도 다투고 있는 캄보디아 내전 4파에게 분쟁해결책을
받아들일수밖에 다른 방도가 없으며 그렇지않으면 각 파벌을 지지하는
국가들의 버림을 당하고 캄보디아 재건 국 제원조를 못받게 된다는것을
알리는데도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총회가 채택한 결의안은 5개 상임이사국이 8월 28일에 도달한 합의의
테두리안 에서 총괄적인 정치적 해결을 촉구하고 캄보디아 분쟁 4파가 9월
10일 자카르타에서 임시정부격인 최고국가평의회(SNC)를 설치키로 합의한
사실을 환영했다.
이 합의에 따라 현 프놈펜 정부와 캄보디아 저항3파 정부는 SNC로
대체되는데 S NC는 프놈펜 정부 대표 6명과 3파게릴라 연합체 대표 6명으로
구성된다.
5개 상임이사국이 지난 8월에 합의한 캄보디아 평화계획을 추진하도록
촉구하는 캄보디아 문제 결의안을 78년이후 처음으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외교관들은 이 결의안이 5개 상임이사국의 평화계획의 세부사항을
둘러싸고 아 직도 다투고 있는 캄보디아 내전 4파에게 분쟁해결책을
받아들일수밖에 다른 방도가 없으며 그렇지않으면 각 파벌을 지지하는
국가들의 버림을 당하고 캄보디아 재건 국 제원조를 못받게 된다는것을
알리는데도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총회가 채택한 결의안은 5개 상임이사국이 8월 28일에 도달한 합의의
테두리안 에서 총괄적인 정치적 해결을 촉구하고 캄보디아 분쟁 4파가 9월
10일 자카르타에서 임시정부격인 최고국가평의회(SNC)를 설치키로 합의한
사실을 환영했다.
이 합의에 따라 현 프놈펜 정부와 캄보디아 저항3파 정부는 SNC로
대체되는데 S NC는 프놈펜 정부 대표 6명과 3파게릴라 연합체 대표 6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