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전 17명 개막..19개국 5백 25개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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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한국전자전람회가 17일 상오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박 필수상공장관,구자하전자공업진흥회장 등 관계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시작됐다.
한국전자공업진흥회 주관으로 오는 22일까지 6일동안 열리는 이번
전람회에는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일본,독일 등 주요 선진국 등 19개국에서
5백25개의 유명 전 자업체들이 대거 참여,최근에 개발한 신제품을 비롯한
4백75종,8만2천여점을 선보여 국내외 첨단전자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국내업체로는 금성그룹의 19개사를 포함 산업용기기,가정용기기,부품
등의 분야 에서 모두 3백14개사가 참여하며 외국업체로는 도시바 등
일본업체 56개사,ITT캐논 등 미국업체 18개사 등 18개국 2백11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공산권에서는 유일하게 중국이 참가,차이나 창리,차이나 쟝수 등
2개업체가 전 자제품을 출품했다.
이번 전람회기간중에는 외국인 6천2백명을 포함,모두 26만6천명이
관람할 것으 로 예상되는데 전시기간동안 약 10억5천만달러어치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 필수상공장관,구자하전자공업진흥회장 등 관계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시작됐다.
한국전자공업진흥회 주관으로 오는 22일까지 6일동안 열리는 이번
전람회에는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일본,독일 등 주요 선진국 등 19개국에서
5백25개의 유명 전 자업체들이 대거 참여,최근에 개발한 신제품을 비롯한
4백75종,8만2천여점을 선보여 국내외 첨단전자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국내업체로는 금성그룹의 19개사를 포함 산업용기기,가정용기기,부품
등의 분야 에서 모두 3백14개사가 참여하며 외국업체로는 도시바 등
일본업체 56개사,ITT캐논 등 미국업체 18개사 등 18개국 2백11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공산권에서는 유일하게 중국이 참가,차이나 창리,차이나 쟝수 등
2개업체가 전 자제품을 출품했다.
이번 전람회기간중에는 외국인 6천2백명을 포함,모두 26만6천명이
관람할 것으 로 예상되는데 전시기간동안 약 10억5천만달러어치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