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제조업체인 서울정공은 최근 시계판매를 전담할 아트라스
코리아라는 자회사를 설립했다.
서울정공은 지금까지 반월 공장에서 시계제조및 판매를 병행해왔으나
별도의 판매법인 설립을 계기로 유통 중간과정을 줄이고 직접판매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트라스코리아는 우선 경인지역을 중심으로 대리점관리및 시계직판
활동을 벌이게 되며 앞으로 장신구의 수출입 업무도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