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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보증 사채발행급증...올들어 1조4천1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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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경 = 654.44(+ 5.65) **
    ** 종 합 = 666.56(+12.60) **
    *** 상한가 무려 301개...660대로 "훌쩍" ***
    증시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금융주의 선도 아래 쾌속 항진을 계속
    하고 있다.
    18일 증시는 남북총리회담 개최에 따른 남북관계개선 기대감과 여야국회
    정상화 노력합의 보도등이 호재로 작용해 투자심리가 크게 호전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연이틀째 큰폭으로 상승, 660선을 가볍게 회복했다.
    *** 거래도 2천만주 육박 ***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금융주가 전일에 이어 초강세를 보이면서 전일대비
    12.60포인트 오른 666.56을 기록했으며 거래량도 1천9백83만주로 2천만주에
    육박했다.
    *** 금융주 초강세...일부선 "물타기" 시도 ***
    이날 은행 증권 단자 보험등 금융주는 전일에 이어 금융산업구조개편설과
    지자제 실시에 따른 지방은행 육성기대감등이 폭넓게 확산되면서 전종목이
    오름세를 보였으며 85개종목에 걸쳐 상한가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금융주의 거래비중은 전체 거래량의 50.9%를 차지했으며 은행주의 거래
    비중은 30%에 육박했다.
    증권전문가들은 이날 금융주의 거래량이 1천만주 정도에 달한 점으로
    미루어 볼때 현재의 금융주도 장세가 다소 후퇴하면서 앞으로 매기가 대형
    우량주와 중소형 첨단주쪽으로 이동될 공산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날 증안기금은 지난 10일 반대매매이후 연 7일째 침묵을 지켰으며
    투신과 보험이 소량의 매수주문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증시에서는 대기업그룹들이 그룹내의 증권사와 단자사를 합병,
    증권업무와 단자업무를 겸업시킬 것이란 소문이 나돌아 금융주 상승을
    부추겼다.
    증권전문가들은 최근 증시가 거래급증과 주가급등세가 함께 나타나고
    있는 점을 우려하면서 주가상승일수가 누적될수록 단기적인 하락가능성은
    높아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간과해선 안된다는 투자조언을 하기도 했다.
    이날 일부 투자자들은 그동안의 주가하락에 따른 손해를 줄이기 위해
    낙폭이 작았던 보유종목을 팔아서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종목을 되사는
    "물타기" 거래에 나서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전일의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강세로 출발한 이날 증시는 전장중반까지
    종합주가지수가 전일대비 10포인트정도 오른 664선을 지속했으나 이식
    매물의 출회로 전장 끝날때까지 조금씩 밀리는 양상을 나타냈다.
    후장시작때 대기성매물의 출회로 오름세가 꺾이는듯 했으나 후장초반
    남북총리회다이 순조롭게 개최되고 있다는 소식과 여야가 국회를 정상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석간신문을 통해 전해진데다
    매기가 은행등 금융주족으로 집중되면서 장기 끝날때까지 견조한 오름세를
    지속했다.
    업종별로는 음료 조립금속 육상운수가 내림세를 보였으며 나머지 업종은
    고른 오름세를 나타냈다.
    지자제 실시설과 관련, 제지업종이 전일에 이어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은행주 4.67% 단자주 4.30% 증권주 4.58% 보험주 4.30%등 금융관련 주가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상승종목은 상한가 3백1개등 6백63개에 달한 반면 하락종목은
    하한가 9개등 1백35개를 기록했다.
    한경평균주가는 전일대비 3백31원, 오른 2만1천1백32원을, 한경다우
    지수는 전일보다 5.65포인트 상승한 654.44를 각각 기록했다.
    신평200지수는 27.48포인트 상승한 1,287.48포인트 상승한 1,287.78을
    나타냈다.
    거래대금은 2천5백87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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