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음주 고위급 인사 북한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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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무역사무소 교환설치문제를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중국은 앞서 송평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의 방북에 이어 오는 24일
고위급 정치인인 중국 국무원 국무위원겸 국가 교육위원회 주임인
이철영을 평양에 파견 한다고 중국외교부 대변인 이금화가 18일
밝혔다.
이금화 대변인은 뉴스 브리핑에서 이철영 국무위원을 단장으로한
대표단이 오는 24일부터 중국군의 한국동란 참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송평은 북한로동당 창건 45주년
기념식에 참석차 평양을 방문한바 있다. 송평 정치국 상무위원은 평양방문
기간중 북한의 김 일성 주석과 회담했으며 외교 관측통들은 송이 중국과
한국간의 화해 움직임에 대한 북한측의 우려를 완화시키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외교 소식통들은 북한의 김일성주석이 지난달 중국 북동부 심수를
비밀리에 방문, 중국공산당 총서기 강택민과 만났다고 전하고 있다.
중국은 앞서 송평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의 방북에 이어 오는 24일
고위급 정치인인 중국 국무원 국무위원겸 국가 교육위원회 주임인
이철영을 평양에 파견 한다고 중국외교부 대변인 이금화가 18일
밝혔다.
이금화 대변인은 뉴스 브리핑에서 이철영 국무위원을 단장으로한
대표단이 오는 24일부터 중국군의 한국동란 참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송평은 북한로동당 창건 45주년
기념식에 참석차 평양을 방문한바 있다. 송평 정치국 상무위원은 평양방문
기간중 북한의 김 일성 주석과 회담했으며 외교 관측통들은 송이 중국과
한국간의 화해 움직임에 대한 북한측의 우려를 완화시키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외교 소식통들은 북한의 김일성주석이 지난달 중국 북동부 심수를
비밀리에 방문, 중국공산당 총서기 강택민과 만났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