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회담 무성과 남측에 책임전가...북한중앙방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호중외무장관은 19일 "한.중양국은 현재 북경에서 무역대표부
교환.개설에 관한 최종교섭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히고 "양국은
대한무역진흥공사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간의 합의에 의한
민간성격의 무역대표부를 설치하고 여기에 필요한 정부기능을 위임하는
방향으로 최종 합의, 20일하오 합의문서에 서명할수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장관은 이날 상오 정례기자간담회에서 "지난 4-6일 북경에서 있었던
중국측과의 3차교섭에서 중국측이 무역사무소 명칭이외의 실질적 문제에
있어 전향적 입장을 표명, 통상관계업무외에 정부간 연락기능부여등
실질문제에서 원칙 합의, 이를 바탕 으로 현재 양국대표단간에 북경에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교환.개설에 관한 최종교섭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히고 "양국은
대한무역진흥공사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간의 합의에 의한
민간성격의 무역대표부를 설치하고 여기에 필요한 정부기능을 위임하는
방향으로 최종 합의, 20일하오 합의문서에 서명할수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장관은 이날 상오 정례기자간담회에서 "지난 4-6일 북경에서 있었던
중국측과의 3차교섭에서 중국측이 무역사무소 명칭이외의 실질적 문제에
있어 전향적 입장을 표명, 통상관계업무외에 정부간 연락기능부여등
실질문제에서 원칙 합의, 이를 바탕 으로 현재 양국대표단간에 북경에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