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개방 대비, 여행업자들 협회 설립키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초 미국을 비롯한 각국에 국내여행시장이 개방되는 것에 대비,
국내 여행업체들이 공동으로 대응책을 추진키 위해 오는 11월9일 한국
여행업협회 를 설립한다.
서울동방관광(대표 한명석)등 전국 일반여행업체들은 정부가 지난해
미국측에 9 1년1월부터 국내여행시장을 개방키로 약속했고 또 우루과이
라운드 서비스분야 협상 을 통해 각국 여행업의 개방이 추진되는 점등을
감안,국내 업계의 공동대응이 필요 하다고 보고 11월9일 서울에서
여행업협회 창립총회를 갖기로 했다.
이 협회의 설립에 대해 전국 2백9개 일반여행업체중 1백80개사가
이달초 추진위 원회측에 이미 동의서를 보내 이 협회는 여행업자들의
단일협회가 될 전망이다.
여행업자들은 앞으로 이 협회를 중심으로 여행업 개방에 따른 정부의
국내업체 지원방안 마련을 당국에 건의하고 외국 대형 여행사들의 한국
진출계획에 관한 정보 를 수집해 공동 대처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내 여행업체들이 공동으로 대응책을 추진키 위해 오는 11월9일 한국
여행업협회 를 설립한다.
서울동방관광(대표 한명석)등 전국 일반여행업체들은 정부가 지난해
미국측에 9 1년1월부터 국내여행시장을 개방키로 약속했고 또 우루과이
라운드 서비스분야 협상 을 통해 각국 여행업의 개방이 추진되는 점등을
감안,국내 업계의 공동대응이 필요 하다고 보고 11월9일 서울에서
여행업협회 창립총회를 갖기로 했다.
이 협회의 설립에 대해 전국 2백9개 일반여행업체중 1백80개사가
이달초 추진위 원회측에 이미 동의서를 보내 이 협회는 여행업자들의
단일협회가 될 전망이다.
여행업자들은 앞으로 이 협회를 중심으로 여행업 개방에 따른 정부의
국내업체 지원방안 마련을 당국에 건의하고 외국 대형 여행사들의 한국
진출계획에 관한 정보 를 수집해 공동 대처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