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국회의장은 20일 국제의회연맹(IPU) 아.태그룹회의에서 우리
나라가 의장국으로 결정됨에 따라 대표단장인 박정수 국회외무통일위원
장이 의장직을 대행토록 지시했다.
한편 IPU이사회는 이날밤 내년 4월의 IPU총회 평양개최를 만장일치로
결정할예 정인데 이와관련 박의장은 IPU 평양총회의 성공을 위해
우리국회가 공식 비공식의 최대한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IPU북한단장에게 전해주도록 박단장에게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