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각료 실무준비회의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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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아.태각료회의(APEC)를 준비하기
위한 제1차 고위실무회의가 한국을 비롯, 미국.일본.캐나다.호주.
뉴질랜드.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6개국등 12개 회원국정부의 고위관리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23일 양일간 시내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 중국/대만/홍콩 가입문제 중점 논의 ***
내년 서울APEC의장국인 우리나라의 이시영외무부본부대사가 의장을
맡게될 이번 고위실무회의에서는 중국.대만.홍콩의 APEC 가입문제를 비롯,
서울각료회의에 따 른 주요의제 선정문제 <>무역협력등 기존 7개
협력사업에 교통.관광.수산등 3개 사 업을 추가하는 문제 <>기존
협력사업의 중간평가문제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APEC가입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는
중국. 대만.홍콩등의 APEC 참여문제가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정부는 이와 관련, 최근 이들 3자대표들과 공식.비공식교섭을 갖고
가입에 따른 구체적 문제들을 협의했으며 중국등의 서울각료회의 참여에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한 제1차 고위실무회의가 한국을 비롯, 미국.일본.캐나다.호주.
뉴질랜드.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6개국등 12개 회원국정부의 고위관리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23일 양일간 시내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 중국/대만/홍콩 가입문제 중점 논의 ***
내년 서울APEC의장국인 우리나라의 이시영외무부본부대사가 의장을
맡게될 이번 고위실무회의에서는 중국.대만.홍콩의 APEC 가입문제를 비롯,
서울각료회의에 따 른 주요의제 선정문제 <>무역협력등 기존 7개
협력사업에 교통.관광.수산등 3개 사 업을 추가하는 문제 <>기존
협력사업의 중간평가문제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APEC가입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는
중국. 대만.홍콩등의 APEC 참여문제가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정부는 이와 관련, 최근 이들 3자대표들과 공식.비공식교섭을 갖고
가입에 따른 구체적 문제들을 협의했으며 중국등의 서울각료회의 참여에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