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접대-투자권유비 138억대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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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은 90회계연도 상반기(4-9월)중 증시침체가
계속되고 있음 에도 주식약정고 증대 등 영업효율을 높이기 위해 모두
1백37억6천9백만원의 접대비 및 투자권유비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건설증권을 제외한 24개 증권사는 지난 4-
9월중 접대비 로 1백13억6천2백만원, 투자권유비로 24억7백만원을 각각
지출함으로써 회사당 평균 5억7천4백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이들 증권사는 임직원수가 지난 9월말 현재 2만5천여명에
달하고 있음에 비추어 이 기간중 증시의 장기침체속에서도 주식약정고
증대등 각종 영업활동의 극 대화를 위해 직원 1인당 55만원의
접대.투자권유비를 사용한 셈이다.
접대.투자권유비 지출액을 증권사별로 보면 대신이 12억5천5백만원으로
가장 많 았고 이어 럭키(12억4천1백만원), 동서(12억8백만원),
쌍용투자(10억5천만원), 고려 (10억2천9백만원), 대우(9억8백만원),
제일(8억1천8백만원), 현대(7억9천6백만원), 동양(7억2천5백만원),
한흥(5억2천3백만원)등의 순으로 이들 비용의 지출규모가 약 정고 순위 등
영업실적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증권사들의 접대.투자권유비 지출액은 다음과 같다.(단위:
백만원)
<> 태평양 462 <>한양 443 <>서울 439 <>한신 422 <>신영 359 <>한진투자
332 <> 신한 325 <>동남 287 <>부국 276 <>대한 212 <>대유 210 <>한국투자
203 <>유화 157 <>신흥 86
계속되고 있음 에도 주식약정고 증대 등 영업효율을 높이기 위해 모두
1백37억6천9백만원의 접대비 및 투자권유비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건설증권을 제외한 24개 증권사는 지난 4-
9월중 접대비 로 1백13억6천2백만원, 투자권유비로 24억7백만원을 각각
지출함으로써 회사당 평균 5억7천4백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이들 증권사는 임직원수가 지난 9월말 현재 2만5천여명에
달하고 있음에 비추어 이 기간중 증시의 장기침체속에서도 주식약정고
증대등 각종 영업활동의 극 대화를 위해 직원 1인당 55만원의
접대.투자권유비를 사용한 셈이다.
접대.투자권유비 지출액을 증권사별로 보면 대신이 12억5천5백만원으로
가장 많 았고 이어 럭키(12억4천1백만원), 동서(12억8백만원),
쌍용투자(10억5천만원), 고려 (10억2천9백만원), 대우(9억8백만원),
제일(8억1천8백만원), 현대(7억9천6백만원), 동양(7억2천5백만원),
한흥(5억2천3백만원)등의 순으로 이들 비용의 지출규모가 약 정고 순위 등
영업실적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증권사들의 접대.투자권유비 지출액은 다음과 같다.(단위:
백만원)
<> 태평양 462 <>한양 443 <>서울 439 <>한신 422 <>신영 359 <>한진투자
332 <> 신한 325 <>동남 287 <>부국 276 <>대한 212 <>대유 210 <>한국투자
203 <>유화 157 <>신흥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