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오는95년쯤이면 통일전망..북한최고인민회의 김수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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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최고인민회의(국회)의 김수만의원은
19일 남북 한이 오는 95년쯤이면 통일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방콕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 인구개발의원총회(AFPPD)의
북한대표단장으로 참가 한 김의원은 이날 기자와 만나 통일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나 절차와 노력이 필요 한 만큼 오는 95년에나
가능할것이라면서 그러나 남북한이 7.4공동성명의 정신에 따 라
자주.평화.민족대단결등 조국통일 3원칙을 존중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 면 통일은 95년보다 훨씬 이전인 내년에라도 이뤄질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통일방법에 대해 "현재 양측의 고위관계자들이 회담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좋은 방법이 나올것으로 기대해볼수 있으나 가장 현실적이고
가능한 방법을 얘기하라면 북측이 이미 제의한 고려연방제라고 말할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남측이 지난번 범민족대회를 고의로 무산시켰다"고
주장하고 "대화 및 통일촉진분위기 조성을 위해 북측 어린이들에게는
동화나 전설의 영웅으로 알려 져있는 임수경양을 남측이 빨리 석방해야
할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남북 한이 오는 95년쯤이면 통일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방콕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 인구개발의원총회(AFPPD)의
북한대표단장으로 참가 한 김의원은 이날 기자와 만나 통일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나 절차와 노력이 필요 한 만큼 오는 95년에나
가능할것이라면서 그러나 남북한이 7.4공동성명의 정신에 따 라
자주.평화.민족대단결등 조국통일 3원칙을 존중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 면 통일은 95년보다 훨씬 이전인 내년에라도 이뤄질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통일방법에 대해 "현재 양측의 고위관계자들이 회담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좋은 방법이 나올것으로 기대해볼수 있으나 가장 현실적이고
가능한 방법을 얘기하라면 북측이 이미 제의한 고려연방제라고 말할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남측이 지난번 범민족대회를 고의로 무산시켰다"고
주장하고 "대화 및 통일촉진분위기 조성을 위해 북측 어린이들에게는
동화나 전설의 영웅으로 알려 져있는 임수경양을 남측이 빨리 석방해야
할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