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한 수교협상 장소문제 놓고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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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는 북한과의 국교 정상화를 위해 11월 예비 교섭을 거쳐
12월 본격협상에 돌입하며 장소는 쌍방 대사관이 있는 북경으로 한다는
기본방침 아래 곧 북경주재 대사관을 통해 북한측과 절충을 시작할
것이라고 요미우 리(독매)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북한측은 지난 9월의 3당 합의에 따라 11월 평양에서 교섭을 갖자고
계속 주장 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은 11월은 아키히토(명인)왕의 즉위식 등 정치일정 관계로
어려우므 로 협상 개시시기를 늦추고 장소도 북경을 고집함으로써 협상
장소문제를 놓고 처음 부터 양측간에 난항이 예상된다.
12월 본격협상에 돌입하며 장소는 쌍방 대사관이 있는 북경으로 한다는
기본방침 아래 곧 북경주재 대사관을 통해 북한측과 절충을 시작할
것이라고 요미우 리(독매)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북한측은 지난 9월의 3당 합의에 따라 11월 평양에서 교섭을 갖자고
계속 주장 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은 11월은 아키히토(명인)왕의 즉위식 등 정치일정 관계로
어려우므 로 협상 개시시기를 늦추고 장소도 북경을 고집함으로써 협상
장소문제를 놓고 처음 부터 양측간에 난항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