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공단 휴/폐업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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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인치이하 소형 생산 계획 ***
국내 최대의 브라운관업체인 삼성전관이 말레이시아에 브라운관공장을
짓는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관은 중국/말레이시아/인도 등 여러
지역에 대한 직접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검토 해온끝에
말레이시아 프로젝트를 가장 유리한 것으로 판단, 이 지역에 직접자본
투자를 통한 브라운관공장을 건설키로 했다는 것이다.
국내업체가 해외에 브라운관공장을 세우는 것은 삼성전관이 처음이다.
삼성전관 외에도 금성사/오리온전기등 다른 CPT업체들도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국가에 대한 직접투자진출 방안에 대해 타당성 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관은 내년중에 말레이시아 현지공장을 가동시킨다는 방침
으로 말레이시아인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가천공장에서 연수
훈련중이며 재무부로부터 사업인가를 신청해 놓고 있다.
삼성전관측은 사업규모나 생산기종은 말레이시아등 동남아시황과
일본전자업체의 동남아 투자공장과의 경쟁관계등을 다각적으로
검토, 조정할 계획이지만 20인치 이하 소형제품을 주로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대의 브라운관업체인 삼성전관이 말레이시아에 브라운관공장을
짓는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관은 중국/말레이시아/인도 등 여러
지역에 대한 직접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검토 해온끝에
말레이시아 프로젝트를 가장 유리한 것으로 판단, 이 지역에 직접자본
투자를 통한 브라운관공장을 건설키로 했다는 것이다.
국내업체가 해외에 브라운관공장을 세우는 것은 삼성전관이 처음이다.
삼성전관 외에도 금성사/오리온전기등 다른 CPT업체들도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국가에 대한 직접투자진출 방안에 대해 타당성 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관은 내년중에 말레이시아 현지공장을 가동시킨다는 방침
으로 말레이시아인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가천공장에서 연수
훈련중이며 재무부로부터 사업인가를 신청해 놓고 있다.
삼성전관측은 사업규모나 생산기종은 말레이시아등 동남아시황과
일본전자업체의 동남아 투자공장과의 경쟁관계등을 다각적으로
검토, 조정할 계획이지만 20인치 이하 소형제품을 주로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