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추곡수매가 20.34%인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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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대통령선거때 평민당의 영광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김기수씨는
23일 평민당이 영광.함평보선후보로 비호남권인사인 영남대의 이수인교수를
공천한데 반발, 지구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씨는 "영광.함평 보선후보로 영남권인사를 공천한 것은 지역감정을
해소하기는 커녕 오히려 지역감정을 심화시키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지역주민의 심판을 받기위해 평민당을 탈당, 무소속후보로 출마한뒤
당선이 될 경우 평민당에 다시 입당 하겠다"고 밝혔다.
23일 평민당이 영광.함평보선후보로 비호남권인사인 영남대의 이수인교수를
공천한데 반발, 지구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씨는 "영광.함평 보선후보로 영남권인사를 공천한 것은 지역감정을
해소하기는 커녕 오히려 지역감정을 심화시키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지역주민의 심판을 받기위해 평민당을 탈당, 무소속후보로 출마한뒤
당선이 될 경우 평민당에 다시 입당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