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업소 내부보이는 시설에만 허가...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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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3일 철거된 시민아파트터를 공원녹지화한다는 당초의
방침을 바꿔 ''마음체력단련장''으로 활용키로 하고 단련장마다 배드민턴장
철봉 평행봉등 생활체육시설을 설치키로했다.
시는 시민의 휴식및 체육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일부 시민아파트
빈터를 녹지로 원상회복하는데 예산상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이에따라 이미 철거된 마포구서강아파트 종로구동숭아파트등
29개지역 2백15개동의 시민아파트에 대해 생활체육시설 설치타당성
조사를 구청별로 실시하기로 했다.
시민아파트는 지난 69~72년사이 무허가 가건물입주자들의 주거대책으로
녹지및 군사시설보호지구등에 건립된 시영아파트형태로, 당초 4백38개동이
건립됐으나 안전점검결과 붕괴우려가 있는 아파트는 매년 철거했었다.
방침을 바꿔 ''마음체력단련장''으로 활용키로 하고 단련장마다 배드민턴장
철봉 평행봉등 생활체육시설을 설치키로했다.
시는 시민의 휴식및 체육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일부 시민아파트
빈터를 녹지로 원상회복하는데 예산상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이에따라 이미 철거된 마포구서강아파트 종로구동숭아파트등
29개지역 2백15개동의 시민아파트에 대해 생활체육시설 설치타당성
조사를 구청별로 실시하기로 했다.
시민아파트는 지난 69~72년사이 무허가 가건물입주자들의 주거대책으로
녹지및 군사시설보호지구등에 건립된 시영아파트형태로, 당초 4백38개동이
건립됐으나 안전점검결과 붕괴우려가 있는 아파트는 매년 철거했었다.